메뉴

인천광역시 남동구,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6개에 1천여 명 활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내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주력한다.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6개에 1천96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지회는 내년 경로당 실버시터 등 공익활동형 5개, 시니어컨설턴트 등 사회서비스형 6개, OK6070아파트택배 등 시장형 6개 사업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의 소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니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사업과 지역 내 유․초‧중‧고교에서 생활 방역 및 출입자 발열 체크를 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창순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노후 소득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증진은 물론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