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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로 앞서가는 시흥, 민·관·학이 함께 만든 '사업 평가 보고서' 발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Ⅱ(2016-2020)를 평가하고, 2021년을 시작점으로 시즌Ⅲ사업 방향성을 모색할 시흥평가지표를 자체 개발·평가한 ‘평가 보고서’를 발행했다.


시는 현재 학교 만족도를 근거로 혁신교육지구 자체보고서를 연간 발행하고 있으나, 시흥혁신교육포럼 혁신교육지구 분과에서 시흥 평가지표 자체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분과 소모임 형식으로 학교, 마을, 교육지원청, 시청이 함께하는 평가연구회를 구성했다.


민·관·학이 모인 평가연구회는 계획–실행-결과 3단계로 지표를 개발해 시흥혁신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평가했다.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사는 시흥혁신교육지구 평가 연구회의 평가에 대해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반영한 진보적 평가 △숙의와 학습, 성찰, 평가의 선순환 구조 확보 △시흥 혁신교육지구의 철학이 반영된 평가 △전체 사업의 목표와 개별 사업의 성과를 두루 고려한 평가라고 높이 평했다.


시는 2021년 자체 개발된 시흥 평가지표를 지역의 요구와 시대적 상황에 맞게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시흥평가지표를 통해 시흥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혁신교육지구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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