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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018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식’이 지난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도내 유관기관과 여성고용우수기업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무실사, 직원만족도 설문조사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4개사가 선정서와 현판을 받았다.

선정된 54개사는 향후 3년간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40여개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9개사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주어지며, 10개사에게는 기업별 맞춤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선정기업들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 및 역량 상승을 도모할 수 있도록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의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여성고용우수기업을 발굴, 홍보해 여성일자리창출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올해까지 4년간 총 200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선정기업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일생활균형 기업문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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