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향남읍 택지지구 불법광고물 야간 단속

향남읍 불법광고물 단속 모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점검을 통한 법질서 확립 및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향남읍 택지지구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을 펼쳤다. 

앞서 화성시는 올 1월부터 3회에 걸쳐 불법유동광고물 자진철거 등을 계고했으며, 21일에는 미 철거 불법광고물을 점검, 단속한 바 있다.

21일 밤, 향남 1·2지구 중심상가의 단속에 참여한 향남읍,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 37명은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을 집중적으로 철거했다.

특히 단속에 취약한 22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 향남 2지구 유흥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이 과정에서 트럭 2대 , 렉스턴 1대, 봉고차 1대 등 총 4대를 이용하여 불법 광고물을 강제 철거했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좋은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 등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