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운영 상태와 난방설비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는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또한, 소하2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체온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황용운 동장은 “한파쉼터는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 공간으로, 한파 특보 발효 시 적극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소하2동은 앞으로도 한파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제3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하안3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4년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신규 36명, 연임 11명을 포함해 총 4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으로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하안3동 주민들을 대표하는 역할인 만큼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16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전기요 지원과 더불어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필요에 맞춰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연간 5회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돕고 있다. 센터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개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우리 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철산3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0명과 연임위원 14명을 포함해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마음담음분과(기획·행정) ▲마음품음분과(복지·소통) ▲마을돋움분과에(교육,문화,예술)로 나뉘어 철산3동 주민의 자치활동을 비롯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철산3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성껏 노력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16명을 포함해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목감천 감성살롱 ▲뉴(new) 환경지킴이 ▲실버 스마트교육 ▲힐링체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6개 주요 개방형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4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관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총 34개소 50대로 늘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기존 벤치 철거와 함께 진행해 겨울철 시민들에게 난방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새마을시장 정류장 ▲경기항공고등학교 정류장 ▲하안사거리·12단지 정류장 ▲하안사거리·7단지 정류장 ▲구름산·광명시보건소 정류장 ▲광명시민체육관 정류장 등으로, 노인보호구역 및 취약계층 거주 단지 설치 요청을 우선 반영해 설치했다. 박승원 시장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 현황 조사와 시설 교체 수요를 파악해 온열의자 설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 연성대학교 재학생 및 소상공인들에게 의료비 할인 등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의료복지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의료복지 사각지대 주민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결한 7개 기관(안양3동, 안양샘병원, 안양서중, 신안중,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안양외국어고) 협약을 확대한 것으로 이번에는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회 ▲연성대학교 ▲협심새마을금고 ▲댕리단길상인회 ▲댕리단길번영회가 추가적으로 의료비 할인 등 복지 혜택을 받게 됐다. 주요 내용은 안양샘병원과 군포지샘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병원비(10%)와 종합검진비(20%)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협약 체결기관의 학생과 회원들이다. 8일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봉자 안양3동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도의원, 김대열 안양샘병원 이사, 연성대학교 학생처장 및 학생대표, 각 협약단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의료 협약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n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탄탄한 성장을 목표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흥 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천271만 4천㎡(384만 평)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 사업지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지구계획을 승인하며 신도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3배 자족용지 확보로 ‘경제중심도시’ 도약 광명시는 경제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자족용지 확보에 강력한 목소리를 낸 결과, 판교테크노밸리 약 3배(135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파크스퀘어, 어반스퀘어, 커뮤니티스퀘어, 연구·개발 복합시설(R·D COMPLEX) 등 4개의 특별계획구역을 고밀·복합 개발해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감사장은 8일 오전, 평촌고등학교 제32회 졸업식에서 학교장이 대신 전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3학년도부터 2년간 안양 평촌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섰으며,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이재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가 참여하는 현안 간담회를 수차례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안양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으로서 시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숙원사업이었던 운동장 그늘막 설치와 음수대 보수, 노후 멀티미디어 교체 등을 지원하면서 교육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개교 후 30년 이상 지난 평촌지역 학교들은 낡은 건물, 오래된 기자재 등으로 인해 교육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신도시 이면에 가려진 시급한 교육 현안들을 적극 발굴해 교육도시 평촌을 가꾸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안양시를 대표하는 10개 기업과 함께 LVCC SOUTH HALL3 공동관 부스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CES 2025에 ‘안양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공동관에는 ▲사무용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및 센서 ▲로봇공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글로벌코넷(Global Konet), 다본다전자(Dabonda Electronics), 디라직(Dlogixs), 로드맵(Roadmap), 린온컴퍼니(Supporti), 시그봇(Cygbot), 월드홈닥터(World Home Doctor), 유에스엔케이(USNKT), 코봇시스템(Cobot System), 콜린스(Coallens)다. 특히, 코봇시스템(대표 근종현)은 2025년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Honoree in 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부문과 모든 사람을 위한 인간 안보(Honoree in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에서 CES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