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3.9%로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팜유', '기라인', '84라인' 등 무지개 회원들 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무지개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회원의 유입으로 세계관 확장을 보여주며 올 한해 시청률-화제성-선호도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연출의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통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는 22일(금) 방송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2탄이 펼쳐진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침샘 폭발 먹부림을 비롯해 '현지 MZ' 따라하기, 대만 최대의 야시장 방문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한국갤럽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가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현재까지 잉글랜드 클럽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30명의 선수를 나열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2명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1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위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3위로 거론됐다. 텔레그래프는 "지난 시즌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부상에 시달렸지만 고통에서 벗어난 올 시즌 새로운 시대를 연 토트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골대 앞에서 무자비하게 변했다. 강렬함을 앞세워 앙제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초반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아마도 토트넘은 1월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한국 대표팀으로 떠나는 손흥민을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고 남다른 비중에 무게를 뒀다. 손흥민은 이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한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벌써 9시즌째 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85경기 113골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역대 최다골 23위에 해당하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자 반열에도 올랐다. 2021-22시즌에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올해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는 누구일까? 한국갤럽이 전국 13세 이상 5천여 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인지 설문을 진행한 결과, 30대 이하에서는 걸그룹 뉴진스, 40대 이상에선 임영웅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로 뽑혔다. 지난해 4위였던 뉴진스는 올해 방탄소년단과 아이브를 제치고 지지율 25.7%, 1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7.8%의 지지를 얻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엔 장윤정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최고의 가요 1위도 뉴진스와 임영웅의 노래가 차지했다. 30대 이하에서는 뉴진스의 '슈퍼샤이',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로 조사됐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차세대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가 지난 11일 오후 3시에 진행된 티켓 오픈 직후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의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석권, '믿고 듣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광주 공연을 첫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국의 팬들에게 열정 넘치는 연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세밀한 감성을 동시에 갖춘 송가인은 그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방송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송가인표 트로트'로 물들여온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올 겨울 가장 볼 만한 공연이 되리라 확신한다' 등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의 20대부터 5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의 예매자 분포는물론, 송가인의 주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그리고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의 이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3)'가 12월 15일(금)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이스포츠협회 공식 온라인 채널과 중국 후야 티브이(TV), 일본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3국에 생중계된다. 전병극 제1차관은 개막식 현장을 찾아 한,중,일 이스포츠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최초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대회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선수들이 여수에서 모여 관중들 앞에서 게임의 승부를 가린다. 올해 대회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이펙스 레전드', '이풋볼(eFootball)', 총 4가지 게임이 선정되었으며, 각국에서 감독과 스태프 포함 30여 명 내외가 참가해 선수단 총 84명이 대회에 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행정안전부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을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섬은 경남 통영시(장사도), 거제시(지심도)와 인천 강화군(석모도), 전남 신안(흑산도, 압해도) 등 5곳입니다. 올겨울은 따뜻한 온천과 동백꽃을 느낄 수 잇는 섬으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행정안전부가 뽑은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 1. 석모도 서해바다 수평선 너머 석모도(인천 강화군)는 미네랄 온천과 아름다운 석양 감상이 가능한 섬으로 자연휴양림 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요. ㆍ 위치 :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154-1 2. 흑산도 흑산도(전남 신안군)는 멀리서 검게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K-관광섬으로 상라봉 전망대, 천사의 등불 등대, 정약전의 사촌서당, 유배문화공원, 철새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어우러져 있어요. ㆍ 위치 : 전남 신안군 흑산면 3. 압해도 압해도(전남 신안군)는 바다에 둘러싸인 섬으로 겨울에는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리며, 송공산의 애기동백나무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가수 임영웅과 사쿠라자카46, 배우 이준호와 김세정이 ‘2023 AAA’의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측은 1일(오늘) “임영웅, 사쿠라자카46(Sakurazaka46)이 각각 남자가수, 여자가수 부분 수상자로 이준호, 김세정이 남자배우, 여자배우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AAA’ 인기상 예선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9일, 결선은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100% 팬 투표로 결정된 이번 인기상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어플 ‘아이돌챔프’를 통해 이뤄졌으며, 투표 시작부터 종료 직전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투표 결과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임영웅은 1,219,066표(45.1%), 사쿠라자카46 2,572,760표(55.1%), 이준호 1,396,638표(43.8%), 김세정 55,440표(40.2%)를 얻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IOC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실시되는 IOC 선수위원 선거의 최종후보 명단 32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을 다수 획득한 육상 앨리슨 펠릭스(미국), 펜싱 아론 실라지(헝가리), 사이클 마리아나 파혼(콜롬비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IOC 선수위원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각기 다른 종목의 상위 득표자 4명이 IO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다. 총 23명인 IOC 선수위원은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당 1명으로 제한되며, 임기는 8년이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유승민 위원의 임기는 내년 2024 파리올림픽에서 종료되고, 이를 이어 박인비 선수가 후보로 나서면서 한국 첫 여성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게 되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의 여자 골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지난 8월 대한체육회(KSOC)가 추천하는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가 됐다. IOC 선수위원 선거를 위하여 2024 파리올림픽(7.26.~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개그콘서트'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3년 4개월하고도 20일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책임졌다.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한 '개그콘서트' 1051회는 수도권 4.8%, 전국 4.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특히 '니퉁의 인간극장' 방송 당시 순간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전한 폼을 자랑하는 선배들과 신선한 설정,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 후배 개그맨들이 빠른 템포와 트렌디한 내용의 코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 1051회는 '2023 봉숭아학당'으로 시작했다.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개그콘서트'의 웃음 포문을 열었다. 저출생 시대 귀한 '금쪽이'들이 다니는 '금쪽 유치원'에서는 기쁨이와 사랑이의 캐릭터 쇼가 시청자들의 웃음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 "기쁨이 귀해", "기쁨이 소중해" 같은 맛깔스러운 대사가 유행어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새롭게 '개그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