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등록 추진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천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은 상위 60개 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의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일자리 사업계획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면, 참여희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한다. 이후 수행기관은 참여희망자들을 전산 등록 후 자격 확인 및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의 참여희망자 등록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인 참여자 선발 및 사업 시작 등이 모두 늦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공백없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활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중학교 사물놀이팀 ‘한울’과 군포남성합창단 2팀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문을 열었다. 1부에서는 2023년 사업단별 피켓 입장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2,000명을 대표하는 선서를 통해 소속감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노인인권, 장애인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예방 등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포시니어클럽 김정호 관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존경받으시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올해 34개 사업단, 2,000여명의 어르신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50+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는 총 8회차 강연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강의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재무분야를 비롯해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별 강의내용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등으로 마련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제와 관련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맞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독서를 통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박창주 여흥동장 격려사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 및 각종 상황에 따른 안전 예방수칙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관련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여흥동 담당자는 노인 일자리에 선발된 어르신은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월간 관내 공원 및 도로변, 시청 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고령임을 고려하여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는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활동하는 10개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늠내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의지를 다지는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사회, 식전공연, 선서문 낭독 등의 식순이 각 기관 소속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현재 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경로당급식도우미, 클린도시지킴이, 경로당깔끄미사업(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서해선 안내도우미, GS시니어동행편의점, 공공의료지원 사업단, 동네카페_마실(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갯골인형극단, 여러분 농장, 시니나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시흥시니어클럽)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공원환경 지킴이, 시니어연금 가이드, 시니어안전관리지원활동(시흥실버인력뱅크) ▲행복한 길동무(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분야별 총 70개 사업을 통해 5,325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앙동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중에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후 선정된 30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에 종사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하루 3시간 한달 10일 이내에서 도시지역 청소,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에 참여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게 된다. 정이화 동장은 인사말과 당부사항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며 안전한 작업등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동의 발전과 도약에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활동에 앞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형광조끼와 모자, 장갑, 마스크 등 각종 안전보건 비품을 제공하고, 작업전 필요한 사항 등 작업 전 협조할 내용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환경정화 활동은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2개 기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소구역 조정, 중복되는 근무일자 분산 등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7개 동아리 5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아리를 육성하여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경력개발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창업특강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루 3시간씩 이틀간 ▲여성 기업가 정신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작성 등 현장 중심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지구애(愛)나비 ▲손만세 ▲다함빛 ▲광명스타 ▲소셜다이닝 마음터치 ▲핸·쏘 ▲인지놀이뱅크 등 총 7개 동아리는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안에 성공적인 취·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세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목)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귀농아카데미 교육 일정은 3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8회(72시간)이며, 기초 영농기술교육, 6차 산업의 이해, 현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은 인사말에서 “귀농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안된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귀농아카데미를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디시고 성공적인 귀농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3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귀농·귀촌 정책 이해 ▲귀농인이 알아야 할 토양 관리 ▲표고버섯·과실수·밭작물 등 작목별 재배 기술 ▲원예작물 병해 이해와 방제 관리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농업기계 기초·안전 관리 ▲산채류 재배·활용 등이다. 수원시 거주 신규 농업인,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방문·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