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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홍보관 성료

- 지난해 대비 매출액 62% 수직 상승…여주 도자기의 브랜드 파워 입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녪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인 이번 페어에서 ‘나날’은 4년 연속 참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참가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62%나 수직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여주 도자기의 실용성과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수도권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나날’의 정체성 담은 신제품과 우수디자인 작품으로 경쟁력 입증

 

이번 홍보관에서는 연화도방, 밤샘작업 등 여주 지역 도예업체 17곳의 다채로운 제품이 전시·판매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2025년도 우수디자인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한 ▲어보잔 ▲윤슬접시 ▲오담공기 ▲도자목어 ▲달맞이 머그컵 등은 독창적인 조형미로 큰 관심을 모았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이번 페어에서 최초 공개된 신제품 ‘한끼찜기’였다. 지난해 선보인 ‘한끼솥밥’의 후속작인 ‘한끼찜기’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2인 가구 이상도 사용 가능하도록 규격을 확대하고, 받침과 뚜껑을 샐러드볼이나 파스타 접시로 개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을 갖춰 실용성을 중시하는 리빙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감을 만족시킨 체험형 전시와 지역 연계 이벤트

 

재단은 홍보관을 ▲한끼 식음행사 존 ▲레시피 존 ▲테이블웨어 전시 존 등으로 구성해 단순 관람을 넘어 여주 도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여주 도자기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이벤트도 성황을 이뤘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 ‘여주쌀(500g)’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며, 여주 도자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동시에 홍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여주 도자의 일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행보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여주 도자기가 단순한 전통 공예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깊숙이 녹아들 수 있음을 증명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동브랜드 ‘나날’을 필두로 여주 도자기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여주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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