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육상 양식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를 재활용해 친환경 해조류를 효율적으로 양식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수산양식 분야의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인 ‘아쿠아컬처(Aquaculture)’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과 양식업의 경제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류 양식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영양염류가 포함된 배출수를 활용해 새로운 양식 기술을 제시했다. 연구는 ‘생태통합양식(IMTA, Integrated Multi-Trophic Aquaculture)’의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는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다른 생물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배출수 속 영양염을 해조류가 흡수하도록 유도해 수질을 정화하는 동시에 해조류를 자원으로 육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는 홍조류인‘진두발’을 활용해 바다의 탄소를 흡수하는‘블루카본’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구상됐다. &nbs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의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일반도시가스사업자(인천도시가스(주), ㈜삼천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자금 융자 및 도시가스 공급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공급배관 설치비(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자금 융자지원의 규모는 총 25억 원으로, 도시가스사가 가스 공급시설(본관, 공급관 및 정압기 시설)을 설치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연 1.8%,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실시한다. 도시가스사는 융자 대상 지역에 대한 투자계획서 및 선정신청서를 오는 3월 31일까지 관할 군·구에 제출해야 하며, 군·구는 사업의 적합성과 투자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한 후 인천시에 추천한다. 시는 이를 최종 검토하여 융자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신한은행(인천시 금고)을 통해 융자를 시행한다. 아울러,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비 지원사업은 수요자가 도시가스사에 납부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시와 군·구가 각각 50% 지원하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센터)는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돕고 대·중견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단순한 연결을 넘어, 상호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는 ‘심층 매칭 밋업(Meet-up)’ 과정을 2회로 확대 운영한다.협업 과제 지원에도 기술 실증(PoC)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 실증(PoV)까지 도입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서밋, 투자설명회(IR)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해 참여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HD현대삼호 ▲HD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 ▲LG전자 ▲호반건설 ▲SK에코플랜트 ▲교보생명보험 ▲카카오모빌리티 ▲DB손해보험 ▲솔루엠 ▲크레더 ▲아이티센씨티에스 ▲조광페인트 ▲삼화페인트 ▲가온그룹 ▲우정바이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로 총 17개 대·중견기업 등이 참여한다. 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성호)와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양 기관이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2025년에는 의료비·생계비 지원, 가족돌봄 지원, 위기아동 지원 등 3개 영역 8개 사업을 통해 총 213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추진된 ‘주말 도시락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6년 협력사업은 총 1억 6천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지원, 꿈 성장 지원, 식생활 취약 학생 지원 등 3개 영역 7개 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위기아동 지원, 의료비 및 냉방비 지원, 꿈지원사업에 더해 올해는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호자의 실직·질병·가정위기 등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전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천 과제는 과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춰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적 신뢰도 제고와 내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실천 사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청렴(전자) 명함 만들기 ▲업무 관련 포럼 개최 시 청렴 교육 병행 ▲유관기관과의 청렴실천협약서 체결 등이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자체 청렴 스티커 제작 및 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짓기 등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 의식을 환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제의 핵심 동력으로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나선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동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실천 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83,51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누리집, 우편, 팩스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현장을 확인하고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는 한편,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가 산정의 적정성을 재검증하게 된다. 이후 제출된 의견과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의견제출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구청 시민봉사과에 신청하면 담당 감정평가사가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 시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수원특례시청,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업 참여 14개교,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배식되지 않은 급식을 위생적으로 수거·운반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으로 ▲식량 자원 낭비 절감 ▲학생 나눔 교육 ▲탄소 배출 저감 ▲지역사회 자원 선순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을 운영해 참여 8개 학교가 먹거리 취약계층 1,937명에게 잔식 4,116kg과 후식 2,019개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학교당 약 10만 원의 잔반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선경 교육장은 “개정된 보건복지부 지침에 맞춰 운영 매뉴얼을 보완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기부 환경을 마련했다”며 “학교급식에서 남는 식품을 단순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음식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3월 18일 양주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직면한 섬유업계 위기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정명효 이사장·김문정 기업지원단장, 양주검준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유인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원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북부에 집적된 섬유산업의 구조적 위기와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 충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글로벌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섬유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주요 화학제품인 염료의 대중국 수입 차질까지 발생하면서 생산 공정 전반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단순한 지역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제107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송선영·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가족과 보훈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제암리와 고주리에서의 비극은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지켜야 할 책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누군가의 기록과 실천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사를 바로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4일 오후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제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4차 경선은 4월 12일~14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재준 현 수원특례시장과 권혁우 예비후보가 경쟁한 수원시장 후보경선 결과, 이변은 없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변화와 쇄신을 강조하며 강력한 도전에 나섰던 권혁우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재준 시장은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서게 됐다. 이번 경선에서 무엇보다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수원시정을 통해 이미 검증된 '실용'과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즉, △수원기업새빛펀드 추진 △케이(K)-뷰티박람회 추진 △랜드마크 공원과 손바닥정원 조성 △재건축,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 기간 단축 지원 △역세권 복합개발 추진 △영화문화 관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집수리 지원 확대 및 통합플랫폼 구축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 △새빛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