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5년 이천시 장애인 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제5회 장애인문화·예술제’가 지난 11월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 문화예술제는 “일상에 사랑을 더하면 ‘혼자’가 아닌 ‘함께’가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순수한 예술의 힘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장애 예술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희망의 무대이자, 우리 사회에 예술을 통한 공존의 가치를 전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고, 소공연장에서는 난다난다신난다팀의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수어로 노래하는 심현우 가수, 전호성 드러머의 멋진 드럼연주, 휠체어 스포츠댄스 국가대표팀의 공연, 잴리밸리 댄스동아리의 멋진 댄스, 흥나눔사물놀이, 작은별프로젝트팀with주사랑공동체의 첼로합주, 자립청년들의 댄스무대와 마지막으로 난장합창단의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경희 이천시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가족 단위 이용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감성 속에서 즐겁고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아 대상 겨울 책놀이 프로그램으로는 책과 놀이가 결합된 ▲겨울아 안녕, ▲신나는 겨울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겨울의 즐거움과 독서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눈사람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포근 리스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트리 오르골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해 볼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청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이천동부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이번 기탁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천동부교회 성도들과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천동부교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는 성도들이 직접 물품을 골라 포장하여 정성을 담아 마련했으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 또한 그대로 담겼다. 이돈정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회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작년에 이어 정성 가득한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해 주신 이천동부교회 이돈정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부발읍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발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11월 12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발읍 부발봉사회(회장 황규현)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지영)가 지원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부발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그고 부발읍 관내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황규현 부발봉사회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 김치를 전달해 드리며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받는 분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부발읍 이은미 읍장은 김장에 직접 참여하면서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께서 올겨울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매월 2회 지역 주민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신둔면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구, 윤용남) 주관으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2025년 새마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자리로, 신둔면 각 기관·사회 단체장과 새마을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약 150포기는 관내 경로당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신둔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강경구 회장과 윤용남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데이(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동아리 ‘청어람’회원들과 함께 직원들의 출근길을 맞이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 청렴 맞이 인사 나눔 ▲ 청렴 퍼즐 맞추기 ▲ 숨은 그림 찾기(청량이를 찾아라) 등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여 직원들에게는 청렴 홍보를 위한 청렴수, 청렴 메모지 및 청렴 장바구니가 증정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즐겁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청렴 인식 제고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홍승주 행정과장은 “이번 청렴 데이를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감사팀장, 청어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고, 참석자들은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갑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형 한울타리+여주 거점중심 공동연계형'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한울타리 유치원 공동 놀이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오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중심이 되어금당초·대신초·능서초·능북초·북내초·송삼초·여주초·연라초 병설유치원 등 9개 유치원의 유아와 교사 80여명이 협력해 추진한 지역 공동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서로 어울리며 배우는 공동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 두 가지 공동 놀이체험으로 여주 유아들 함께 성장 첫 번째 공동놀이인‘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운동회’는 지난 10월 30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울타리 유치원 유아들은 다양한 협동 놀이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놀이의 즐거움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인‘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동화여행’은 11월 12일 여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유아들은 음악 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 놀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단양군과 제천시 일원에서 여주시청 소속 회계업무 담당자 40명이 참여한 ‘2025년 재정직무교육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공공재정구조와 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출예산 집행과 회계처리, 계약·지출의 연계 포인트 등 재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계업무 담당자의 직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번아웃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심리적 안정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실무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부서 간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여주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의 재정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신뢰받는 재정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직원들이 재정과 회계의 핵심을 실무 중심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김현태 회장(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지난 11월 11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여주시 농업인단체회원 및 내빈 등 480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특별공연, 기념식, 화합한마당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우수회원 12명 및 우수공무원 1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져 수상자는 소중한 보람을 느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큰 박수로 축하해주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흙 토(土)’ 자가 두 번 들어가는 11월 11일(土月土日)을 상징적으로 지정했으며, 여주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11월 11일을 전후하여 농업인단체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역량 강화,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 결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스마트농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3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조회를 열고, 13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강천섬 힐링축제 홍보 영상 시청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 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위한 공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10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되어 역대 최다인 41만명의 방문객이 찾은 오곡나루 축제를 비롯한 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2025 한글날 문화행사 등의 성공적인 개최에 공헌한 시민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라며 “금번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드러난 미진한 부분은 더욱 개선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1월에 시행 예정인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