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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다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시민활동가와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박인옥 대표이사)은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범계 로데오에서 문화다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단체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간 생활의 필수적인 의식주 중 하나인 ‘옷’을 주제로 '당신의 옷장은 안녕하신가요?'를 스스로 진단하고, 전문가의 길거리 미니강연으로 실천방향을 전파했다.


재단은 문화공동체 히응과 안양시에서 활동하는 환경강사로 구성된 세바We(세상을 바꾸는 우리)와 함께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산업의 확장으로 옷의 소비 주기가 점점 더 짧아지며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기후 난민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시민들이 문제점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캠페인성 행사를 마련했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지구인이 되는 기회로 삼기를 바라며, 재단은 ESG 경영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함께 ‘패스트 패션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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