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휴앤, ‘K리그2 돌풍의 팀’ 김포FC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 계열사 휴앤, K리그2 김포FC 공식 후원 나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헬스케어 렌탈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앤(대표 주성진, 이하 휴앤)이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는 김포FC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앤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의 계열사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휴앤 측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거친 몸싸움과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운동이다. 휴테크 안마의자로 선수들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김포에 본사를 둔 휴앤과 김포 연고지 구단인 김포FC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후원 이유를 밝혔다.


휴앤은 김포FC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휴테크의 플래그십 하이엔드 안마의자인 카이(KAI) GTS9 아트모션 안마의자를 설치,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카이 GTS9 아트모션은 업계 최초로 탑재한 4채널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비롯해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 리얼 3D 아트모션으로 완성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근육 속까지 부드럽고 깊게 전달한다.


또한 34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에 따라 원하는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편리성도 더했다.


휴앤 노주현 이사는 "주식회사 휴앤은 김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김포FC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김포FC의 성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고,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김포FC는 올해 K리그2에 합류한 ‘막내 구단’으로 리그 내 상위권의 득점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김포시민은 물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김포FC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경기장 내 광고는 물론 SNS 등을 활용해 휴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김포FC 서영길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휴앤이 지역 연고 구단에 후원하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제공해 주신, 휴테크 안마의자 카이 GTS9은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대단히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FC는 하반기 시즌에 돌입하게 된다. ‘휴앤렌탈×김포FC’ 서머 이벤트 등 홈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