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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초등학교 육상 꿈나무 꿈을 향해 달리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서초등학교 육상부는 10월 20일(목)~21일(금) 2일간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2022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경기도 선발전’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포서초 육상부는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종목에서 장하연(6학년 여학생부 800m, 동메달), 방은서(5학년 여학생부 100m, 200m, 금메달), 박서진(5학년 여학생부 100m, 동메달), 장민서(3학년 여학생부 80m, 은메달)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 4명이 팀을 이루어 초등 여학생부(4×100m) 릴레이에서도 은메달을 거두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김포서초 육상부는 2022년 한 해 경기도 및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의 밑바탕에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육상협회의 행‧재정적 지원과 학교장, 학부모, 감독교사, 지도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여 육상부를 운영했기에 가능했다.


김포서초등학교 마상화 교장은 “육상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겨울 전지훈련 및 선수들의 기량 증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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