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시, “대한민국” 2019 U-20 세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

성남시민 거리응원전, 야탑역 광장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9 U-20 세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는 성남시민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다.

성남시는 한국축구 역사상 FIFA주관 대회 사상 첫 결승전을 치르는 20세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밤 11시부터 경기가 종료되는 16일 새벽 3시까지 야탑역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 거리 응원전’을 마련한다.

경기 시작전 성남문화재단 공연팀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어 돗자리 등은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오늘 대표팀 선수 중 성남유소년축구단 출신으로 현 성남FC 소속 박태준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 시민 여러분의 응원 열기가 더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대회는 6개조 24개팀이 출전하였으며 우리 대표팀은 조2위로 16강에 진출, 16강과 8강에서 각각 일본과 세네갈에 승리했고 준결승에서 에콰도르에 승리하면서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20세이하 한국축구 청소년대표팀이 ‘Again 1983’을 넘어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남시민의 열띤 ‘거리 응원전’을 기대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