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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종합시장 상인회,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품 전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원미종합시장 상인회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했다.


부천시 원미종합시장은 2년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장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연말을 맞아 원미종합시장 상인들에게 물품을 기부받는 나눔행사를 진행했으며, 시장 내 상인들의 활발한 참여로 의류, 과일, 쌀,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모이게 됐다. 기부받은 물품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미종합시장 상인회(회장 박정용)는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작년에 MOU를 맺었지만 코로나 등 여러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원미종합시장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선뜻 센터를 위해 많은 물품들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원미종합시장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연계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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