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방안을 마련할 것”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엘리트 선수 발굴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안광률의원은 16일 오전 11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엘리트 선수 발굴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연구수행기관인 서일대학교와 함께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의원, 서일대학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서일대학교 정수진 교수의 과업개요 및 세부계획에 대한 착수보고 후 연구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안광률의원은 “현대 사회에서의 생활체육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뛰어넘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즉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에 경기도 생활체육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생활체육인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현방안 도출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자료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내 장기 방치 공공용지에 대한 주민 활용 방안’,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실내공기 민감시설 공기질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등 20여 건의 경기도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