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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일월·영흥수목원에서 ‘2023년 합동소방훈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17일 일월·영흥수목원에서 ‘2023년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고, 화재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수목원 직원과 파장119안전센터의 합동훈련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원천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이 이뤄졌다.


소방교육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훈련은 화재 발생(경보발령), 대피유도, 소화기로 화재진압, 경보해제 등 화재 상황별 대응으로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 요령 ▲화재 시 상황전파 요령, 비상대응방법 ▲화재 시 피난 요령, 피난 실패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이 소방합동훈련을 해 화재로부터 방문객과 시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5월 19일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을 개원한다. 현재 임시 운영 중인데,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수목원마다 하루 1000명 규모로 입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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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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