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깨끗한 도시위해 동부권 대청소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병점1동, 병점2동, 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동부권 대청소를 실시한다.


지난 16일 병점2동을 시작으로 추진된 이번 대청소 사업은 동부 지역 7개 면·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4일 병점1동, 31일에는 진안동 일대를 청소한다.


이번 동부권 대청소는 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협력해 진행하며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병점 중심상가와 원룸단지의 방치 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부출장소는 노면청소차량 운행을 통해 1번 국도(구. 활주로) 등 겨울 내 도로변에 쌓여있는 폐토사 등도 청소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번 대청소 활동으로 시민들이 밀집한 지역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살기좋고 깨끗한 화성을 만들어 가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차성훈 동부출장소 복지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동부권 행정복지센터와 대청소를 수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라며 “7개 면·동 중 청소 취약지역 1개소를 선정하고 도로변에 화단설치 사업도 병행해 동부권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용인특례시,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5 용인 봄빛마실’ 참가자 315명(회차별 105명)을 모집한다. 용인 봄빛마실은 용인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즐기며 아름다운 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차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찰나의 프레임’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에 전시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체험 ▲구갈자연생태공원 공연 관람 ▲감성 카페 ‘라임그라스’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용인의 아름다운 야간 명소를 영상에 담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검색창에 ‘2025 용인야간마실’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용인관광 블로그에 게시된 안내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봄빛마실’을 통해 용인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기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