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인생산품 구매 관련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과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6월까지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40개 기관이다.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서 기관별로 방문해 예산서를 분석하고,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지정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해 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우선구매 권장 품목 지정 ▶기관(학교) 실적관리 ▶장애인생산품 관급자재 구매 활성화 추진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선구매를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각급 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더욱 확대하도록 주기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특성에 맞는 품목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