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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뜨개질” 전달식 가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7일 비눗방울 봉사단(단장: 유선영)과 함께 사랑의 뜨개질”에서 만든 여름 모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뜨개질” 봉사활동은 사랑·희망·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서 2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여름 모자 35개를 손수 만들었고 해당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숫자는 46명이다.


자원봉사자가 만든 여름 모자는 이동목욕 봉사활동 시 수혜대상자에게 직접 씌워주는 방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영 비눗방울봉사단장은 “우리가 만든 여름 모자가 수혜대상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만들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쏟아왔던 노력이 열매를 맺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동목욕사업 “사랑愛이동목욕 Happy bubble”은 월 10회 취약계층의 집, 마을회관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동목욕 수혜대상자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을 통해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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