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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청년 스타트업 2기' 개강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천청년 스타트업 2기’ 교육프로그램이 4월 27일부터 5월 29일 매주 2~3일(목,금,토) 총 5주간 진행된다.


이천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산업과 관련한 실무교육, 현장방문 등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농사에 참여하는 파밍랩(Farming Lab.)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에게는 농산업 창업, 스마트팜 등 대외기관 교육 연계와 전문가 1:1 멘토링 및 컨설팅, 공유오피스, 생산제품 판매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청년 스타트업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이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공동플랫폼(이천농식품 온오프라인 마켓팅)구축,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이천신활력 대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이천농식품 안테나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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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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