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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가정폭력·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경찰서의 우리가족 행복한 가정 만들기 '화·목데이(day)' 운영과 관련하여 하안지구대, 정신건강복지센터,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 광명여성의 전화, 하안13단지관리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이들 기관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예방 순찰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오늘 여러 기관과 함께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폭력과 학대로 심리적으로 위축된 사람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바로잡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가정폭력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여러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도움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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