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추진

다가오는 여름, 사랑의 나눔 실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덕)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이 듬뿍 담긴 닭도리탕, 열무김치, 두부조림 등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회장은 “2023년 여름을 앞두고 올해 세 번째 사랑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