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관내 어린이집 4개소, 사랑의 라면 70팩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솔티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사랑아이어린이집 ▲사랑샘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70팩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유미연 솔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을 통해 나눔 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 나눔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