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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2동, 음식점 등 '1회용품 줄이기'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점검과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선2동에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서 올해 11월부터는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1회용품 사용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홍보부족으로 위반업소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4월부터 맛고을 상가 등 3개 지역에 대해 일회용품 사용집중 점검을 했다.”며 “현장점검 결과 1회용품 사용빈도가 대체적으로 감소했으나, 아직까지 종이컵 사용빈도가 다른 일회용기에 비해 높다.”며 개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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