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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환경개선 캠페인 ‘버리지 말고, 새활용!’ 실시

‘환경愛빠지다’ 봉사단과 함께 실천하는 생활 속 업사이클 캠페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 ‘버리지 말고. 새활용!’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많이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 새활용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됐다.


‘환경愛빠지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원두 탈취제와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새활용에 대해 홍보하며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새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는 환경교육 전문봉사단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환경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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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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