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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반려동물으로 통하는 70도시 김포

TV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연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는 한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김포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선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토크콘서트 진행은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가 초청되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강의에 이어 반려 생활 중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반려인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 참여 인원은 200명 내외로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2023년 10월 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유기견없는도시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김포시가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가진 도시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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