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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순회전시회는 총 6회 거쳐서 시행되고 이번 전시는 5회차이며,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10월 4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내용은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관람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 짓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 전시회는 11월 중 안중도서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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