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영화 도시농부' 마을 텃밭정원 가을 맞이 국화 식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에서 지난 13일, 마을텃밭정원 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가을국화를 심었다.

 

‘영화 도시농부’ 공동체의 마을텃밭 정원은 지난 3월, 수원도시재단의 ‘2023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의 사용하지 않는 공터를 주민들이 힘을 모아 텃밭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회원들은 방치된 공터의 땅을 일구어 열무, 상추, 방울토마토 등의 작물을 심고 텃밭 앞으로는 화단을 조성하여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정원을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국화를 심었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국화를 심어 화단을 정비하니 동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정원과 텃밭을 잘 가꾸어 영화동 마을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주민 화합 등 영화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국민을 뭘로 알고"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 씨가 출석통보를 받고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한 사고 이후에 갑자기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된 현시점에서 김 씨의 소속사는 18일부터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와중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