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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문교양 아카데미 하반기에도 풍성

【뉴스라이트】  수원시는 2018년 8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예술·철학·건강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다.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디지털 이미지의 미학’편이 토크콘서트 진행돼 강연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다음 달 11일(오전 10시)에는 前서울미술관장 이주헌 강사의 ‘이주헌의 행복한 명화읽기’, 20일(오전 10시)에는 편강한의원 원장 서효석 강사의 ‘깨끗해 진 폐가 내 병을 고친다’가 개최된다.

10월 2일(오전 10시)에는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흥 강사의 ‘나무가 나에게 말하였네’, 23일 (오전 10시) 가페라(가요+오페라) 가수 이한 강사의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편이 개최된다.

11월 20일(오전 10시)에는 건축가 김진애 강사의 ‘건축을 통해 본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올해 7월까지 총 9회 진행됐다.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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