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집사부일체 박세리, 방송 최초 집 공개... 벽면 가득 채운 건 바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지난 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다. 멤버들은 물론 사부단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 등 노골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라며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날 멤버들은 순금 메달을 걸고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정면승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멤버들과 사부단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박진감 넘쳤던 경기 현장은 지난 2월 2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의 칼럼, "푸바오가 남긴 것"
[에버랜드 송영관 사육사 칼럼]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아래 각자의 표정과 감정을 가린 채 서로 거리를 둬야 했다. 일상 또한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조용해진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다른 속도로 흘러갔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글과 영상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이고 불안한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멈춘 듯 멈추지 않은 듯, 연결된 듯 단절된 듯, 끝이 보일 듯 말 듯…. 외로움으로 영혼을 잃어가고, 위기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불행한 시기였다. 그즈음이었던 7월, 우리 앞에 한 신비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바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비한 이 생명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푸바오와 판다의 삶은 마음 아픈 소식들을 보고 듣고 견뎌내느라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듯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헌신적인 육아에서 무한한 사랑을, 사육사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과 관계에서 진심을,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그 안에서 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