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동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충렬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자원봉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충렬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래구자원봉사센터, 동인문화, 명장2동, 사직3동 자원봉사캠프를 비롯한 전문봉사단이 '탄소중립 체험 부스', '키링, 무드등 제작 후 나눔 체험 부스'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자원봉사의 가치를 알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