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동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충렬고등학교 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자원봉사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충렬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래구자원봉사센터, 동인문화, 명장2동, 사직3동 자원봉사캠프를 비롯한 전문봉사단이 '탄소중립 체험 부스', '키링, 무드등 제작 후 나눔 체험 부스' 등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자원봉사의 가치를 알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