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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감정카드 활용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 16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감정카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과 연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상담 경험을 확장하고 학생들과 원활하게 라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연수 운영을 위해 스트레스를 즐겁게 해소하는 상담 도구를 제작하는 스트레스컴퍼니 협력 강사를 초빙했다.

 

스트레스컴퍼니 파트너 이소정 강사는 “감정은 ‘나’라는 존재의 핵심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감정카드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학생들과 라포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연수가 학생들과의 상담 장면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감정카드 활용 임상 시연을 통해 최근 느꼈던 감정과 그 이유를 성찰하며 자신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감정카드 활용법은 감정 인식과 표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신을 발견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감정이 발현된 사건을 나누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학생과 라포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학생 간 신뢰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회복을 통해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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