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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추억을 담은 신장도서관’ 사진 공모전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장도서관의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들을 공유해주세요”

 

하남시가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인 신장도서관의 역사와 추억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억을 담은 신장도서관’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신장도서관이 개관한 해인 1996년부터 리모델링으로 재개관한 2020년까지 신장도서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또는 도서관 이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오는 5월 3일까지 공모한다.

 

신장도서관의 추억을 가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며, 수집기준에 부합하는 자료를 출품한 선착순 응모자 80명에게는 하남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 굿즈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명의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하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게시한다.

 

최종 선정된 사진 작품들은 5월 중 신장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서 많은 의미와 역사를 갖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기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공모전 출품을 통해 신장도서관에서의 추억을 모두가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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