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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어린이극장 재개관 특별공연 '두들팝' 개최

특별공연 '두들팝' 및 다양한 어린이 체험행사 선보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판타지아극장 재개관 기념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 판타지아극장의 객석 및 편의시설을 리모델링 한 후 7월 6일 재개관 한다. 판타지아극장은 경기 최초 상설어린이공연장으로 재개관을 기념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 '두들팝'과 다양한 어린이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두들팝'은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수상과 2023년 뉴욕 링컨센터로부터 초청을 받은 작품으로 융복합 예술 공연이다. 매직 드로잉과 라이브 연주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매직 드로잉이란 화이트보드 위에 그림을 그리며 스크린을 동시에 활용하는 제작 기법이다.

 

공연은 7월 6일 11시, 14시 판타지아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무료 공연을 당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5월 3일 오후 1시부터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2만 원이며, 5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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