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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꿈 쑥쑥 학원비 지원사업’ 재협약

저소득 가정 학원비 80% 지원…올해 87명 등 8년간 누적 500여명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저소득 가정 자녀 학습지원을 위한 ‘꿈 쑥쑥 학원비 지원사업’ 재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보편적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안양시와 학원이 저소득 가정 자녀의 학원비 중 40%를 각각 지원해 20%의 본인 부담금만으로 학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90개 학원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17년 8월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500여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도 87명의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지는 등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안양시와 안양시학원연합회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참여학원 확대 및 사업예산 증액을 통한 지원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범수 안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은 “학원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강력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다만 주기만 할 뿐이다’라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처럼 학원연합회 여러분이 나눠주신 사랑이 어렵고 힘든 학생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되어 줄 것”이라며, “안양시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교육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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