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식회사 신인터내셔널, 김포복지재단에 코로나 19 자가 진단 키트 4,800개 기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주식회사 신인터내셔널이 지난 11일, 김포복지재단에 코로나 19 자가 진단 키트 4,800개를 기탁했다.

 

㈜신인터내셔널 박삼신 대표는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사회와 지역 복지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박삼신 대표는 “코로나 19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지역 내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아 보고자 자가 진단 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의료 취약 계층의 일상에 지장을 주고 있는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희망한다.”고 기탁 소회를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 이사는 “지역 복지에 대한 실천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 물품은 검사가 필요한 관내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화성특례시, 2025 화성뱃놀이 축제 의료지원에 총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 안전을 위한 의료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29일 화성유일병원과 응급의료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축제 기간 중 발생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유일병원은 화성 뱃놀이 축제 요양기관으로서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비 일부 감면, 병실 우선 배정, 직통 진료 창구 제공 등 다양한 의료 편의를 지원한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뱃놀이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만큼 안전한 의료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일 유일병원 원장도 “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축제의 안전한 운영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뱃놀이 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