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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365서울차오름치과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치과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2일 365서울차오름치과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양질의 치과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를 위한 치과치료 연계 및 복지서비스 지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치과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와 당사자를 지원하는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교류할 예정이다.

 

365서울차오름치과 이장호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도 치과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누구나 건강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가질 권리가 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정직하고 따뜻한 진료와 진료실에서의 작은 배려가 큰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진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과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함께 상생하는 길을 열고자 한다. “치과의사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직업이다. 이번 협약이 더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선물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장호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를 향한 헌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치주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365서울차오름치과는 오산시 세교동(세마옆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65서울차오름치과 이장호 대표원장은 진료를 단순한 치료의 과정으로 보지 않고, 환자의 삶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며, 환자 개개인의 고충을 공감하며 세심한 배려와 진심 어린 상담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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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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