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221회 이천 평생아카데미 성료 경제전문가 박정호 강연,‘현재를 보는 힘, 미래를 보는 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 2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현재를 보는 힘, 미래를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제221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천첼로앙상블 평생학습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경제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 및 매체에서 활약 중인 박정호 교수의 깊이 있는 강연으로 이어졌다. 강연 후에는 박정호 교수가 직접 서명한 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강연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의 경제 전망과 기술 변화로 인한 새로운 도전과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으며,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및 국내외 정세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어진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박정호 교수의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답변은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다가올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지혜를 제공할 귀한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제222회 이천 평생아카데미에서는 김영하 작가를 초청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화성특례시, 2025 화성뱃놀이 축제 의료지원에 총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 안전을 위한 의료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29일 화성유일병원과 응급의료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축제 기간 중 발생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화성유일병원은 화성 뱃놀이 축제 요양기관으로서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비 일부 감면, 병실 우선 배정, 직통 진료 창구 제공 등 다양한 의료 편의를 지원한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뱃놀이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만큼 안전한 의료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일 유일병원 원장도 “유일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축제의 안전한 운영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뱃놀이 축제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