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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현장 견학 실시

교육생 대상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얻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치유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연쟁이꽃뜰(대표 정성희), ▲국립양평치유의숲 2개의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치유농업자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운영 애로 사항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사례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현장감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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