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 'AI 동화 창작연구소 'AI 동화 랩''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군포시 관내 청소년의 AI 및 인공지능 리터러시 인식 증진과 AI 프로그램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AI 동화 창작연구소'AI 동화 랩'’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한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디지털 윤리와 인식을 제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AI 동화책으로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하며,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동화 구조의 이해,ChatGPT, Canva, Sun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AI 동화 제작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회기는 참가 청소년이 제작한 AI 동화책 결과물을 활용한 전시회와 인기 동화책 내용을 샌드아트로 표현하는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군포시 관내 거주 중인 11세~13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하며,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