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문화재단,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 참여 문화거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5월 28일까지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에 참여할 문화거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만수동·남촌동·간석동에서 운영되며, 이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원도심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공동체 생성을 도모한다.

 

모집 대상은 만수동·남촌동·간석동 소재의 ▲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아파트커뮤니티센터 ▲마을 카페 등 예비 문화거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문화거점은 소규모 공연·교육 운영 및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게 되며, 원도심 문화거점에서 운영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생활반경 내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신청서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구 관내 시민 주도 문화거점이 생성되길 기대한다”라며, “평소 문화예술 행사 운영에 관심이 있었던 예비 문화거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전 세계 홍역 유행.. "해외 갔다 온 분, 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