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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간다' 전소미 JYP 품 떠나 훌훌... YG 산하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18)가 JYP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더 블랙 레이블은 지난 2016년 YG의 수석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로 힙합, R&B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으로 새로운 음원 깡패로 거듭난 자이언티, 래퍼 피제이, 쿠시, 오케이션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쿠시, 자이언 티는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5'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그의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 연습생으로 출연, 당시 1위의 성적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합류,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된 이후, 데뷔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던 전소미는 JYP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후  약 한 달만에 새로운 계약소식이 전해진 것.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소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아 전소미가 어느 회사와 계약할지 항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전소미는 더 블랙 레이블과의 전속 계약 보도가 나온 23일,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찍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어디 있게”라는 글을 올려 새로운 계약사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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