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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환자 가정 조호물품 배송서비스’제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가정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환자 조호물품은 기저귀, 위생매트, 물티슈, 방수매트, 에이프런, 미끄럼방지 양말 등 총 9종으로 대상자에 따라 최대 1년간 제공된다.


조호물품 배송은 치매관리에 필요한 위생소모품 등을 방문 수령 방식으로 제공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직접 수령 방식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환자 방역물품·인지학습키트 지원, 치매가족 원예키트 제공, 치매 고위험군 치매예방키트 제공 등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 운영으로 치매안심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지원 외에도 치매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 치매안심 홈케어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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