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작은 도시농업 전시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작은 도시농업전시회가 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에서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어른들에게는 도시농업의 기능 및 실천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하고 우리아이들 및 학생들에게는 도시농업이 주는 효과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전시는 가족과 함께 4개의 전시 정원을 거닐며 도시농업이 주는 보물을 찾을 수 있게 꾸몄다.


특히 평택시의 슈퍼오닝 농산물인 배, 호박, 토마토, 오이 등을 이용한 정원을 조성해 도시농업의 효과를 알리는 동화와 함께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회장은 도심에서 키울 수 있는 작물을 공간별로 배치하고, 관람객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전시물과 동화를 통해 시민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을 접하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도시농업 홍보와 함께 시민과 아이들이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한 전시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