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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지원사업단 희망일자리 활동’, 취업 희망·목표 제시

‘청년소통을 위한 SNS 활동’, ‘그림을 통한 취업스트레스 관리’, ‘진로·취업 멘토링’ 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경기청년지원사업단 희망일자리 사업 활동’이 지난 12월 18일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개월 간 도, 공공기관, 복지시설, 청년지원사업단 등에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제공 후 인건비를 지원한 사업이다. 도내 미취업 청년 총 651명이 참여했다.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30명의 미취업 청년들로 구성돼 ‘청년소통을 위한 SNS 활동’, ‘카드뉴스 제작 방법’ 특강, ‘그림을 통한 취업스트레스 관리’ 특강, 주 1회 ‘진로·취업 멘토링(mentoring)’ 활동을 진행했다.

 

‘청년소통을 위한 SNS 활동’은 청년 참여자 스스로 매일 1장씩 원하는 취업 분야의 정보를 조사하고 카드뉴스를 만들어 다른 참여 청년들과 공유하는 것으로, 업무와 취업 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참여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활동은 ‘진로·취업 멘토링’으로, 참여자들과 멘토가 매주 월요일 모여 취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설계를 위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18일에는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업무 평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좋았던 점으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보람, 다양한 취업정보 습득 등을 들었으며, 추후 재참여 의사도 내비쳤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이 사업의 잘 된 점과 보완점을 분석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년지원사업단 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취업 정보 카드뉴스’는 경기청년지원사업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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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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