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마트 취업 위해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비대면 단계별 취업지원 강화

사전진단, 취업진단, 자기소개서컨설팅, 인적성 서비스, AI면접 컨설팅, 취업 심리상담 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가 구직자들을 위한 비대면 단계별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서비스는 ▲사전진단 ▲취업역량진단 ▲자기소개서컨설팅 ▲인적성(NCS) 서비스 ▲인공지능(AI)면접 컨설팅 ▲취업 심리상담 등 6단계로 구성돼 있다.

 

우선 1단계 사전진단서비스는 구직자의 현재 상태를 분석해 잡아바가 제공 중인 역량 강화 서비스와 취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추천한다.

 

2단계 취업역량진단서비스는 구직자의 선호도를 분석해 직무, 직종을 추천한다. 취업준비도 진단으로 현재 부족한 역량도 점검할 수 있다. 취업가능성 진단을 통해서는 구직자가 원하는 직무·직종에 대한 취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3단계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고 희망하는 기업별, 직무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4단계 인적성(NCS) 서비스는 시험에 대비한 인적성 이러닝(E-Learning) 강의를 구직자 눈높이에 맞게 제공한다. 전문 유튜버의 강의도 확인할 수 있다.

 

5단계 인공지능(AI)면접 컨설팅은 비대면 채용 트렌드에 발맞춘 AI면접을 체험하고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면접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끝으로 6단계 취업 심리상담은 취업 스트레스, 코로나19, 직장생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되는 고민이나 우울감 등으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를 통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예약제로 언제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사람은 채널톡을 통해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구직자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구직 성공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성장된 ‘잡아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