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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청계종합사회복지관, '싱싱텃밭' 참여 가족 모집

4월 7일부터 선착순 7가족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블루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한‘주말에는, 옥상에서! 싱싱텃밭’프로그램의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상자텃밭 체험을 통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싱싱텃밭’은 단순 텃밭체험 뿐만 아니라 가족회의, 모임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한 끼 식사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상자 텃밭을 함께 기르며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공유하는 장(場)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싱싱텃밭’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4월 7일부터 선착순 7가족을 모집하며,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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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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