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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이천으로! 도농교류센터 ‘이천나드리’ 도 응원 동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이천시 도농교류센터 (사)이천나드리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사)이천나드리 황선하 사무국장은 “이천은 경기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허브로 기관 이전에 필요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천나드리와 50여개 회원사에서도 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한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이천나드리는 지난 2011년부터 도시와 농촌을 잇는 100가지 체험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관광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이천시는 23만 시민의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시민 주도의 결의문 발표와 시민 동참 릴레이, 도지사에게 보내는 마음 손편지 등 시민 중심의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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