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늘 ‘꿈꾸라’ 스페셜 DJ 나선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예능 대세'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23일부터 사흘간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이장준은 그간 '꿈꾸라'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입담과 재기 발랄함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아왔다.

그랬던 만큼 스페셜 DJ로서 열대야로 지친 저녁, 청취자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AB6IX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 이장준과 '찐친 바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이장준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가 내달 2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는 모습이다.

'꿈꾸라'는 다음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의 칼럼, "푸바오가 남긴 것"
[에버랜드 송영관 사육사 칼럼]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아래 각자의 표정과 감정을 가린 채 서로 거리를 둬야 했다. 일상 또한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조용해진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다른 속도로 흘러갔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글과 영상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이고 불안한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멈춘 듯 멈추지 않은 듯, 연결된 듯 단절된 듯, 끝이 보일 듯 말 듯…. 외로움으로 영혼을 잃어가고, 위기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불행한 시기였다. 그즈음이었던 7월, 우리 앞에 한 신비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바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비한 이 생명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푸바오와 판다의 삶은 마음 아픈 소식들을 보고 듣고 견뎌내느라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듯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헌신적인 육아에서 무한한 사랑을, 사육사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과 관계에서 진심을,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그 안에서 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